와이프 노트북을 골라준지도 2년이 지났고 요즘은 어떤 제품들이 나오는지 살펴보았습니다.
노트북 인텔 기준 벌써 11세대 제품들이 나오고 있는데 11세대인지 10세대인지
실제 사용자 입장에서는 그렇게 중요해 보이지 않은거 같습니다.
괜히 골라줄때만 이게 좋고 저게 좋고 설명하기만 바쁘고...
이전 와이프의 조건은 간단했습니다. 가볍고 이쁘고 포토샵돌아가고 인터넷 잘되고...
1kg정도에 i5이상 정도면 되겠네요.
요즘은 어떤 제품들이 만족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요즘은 해외 노트북 브랜드 들도 AS가 나름 잘되고 있지만 여전히 삼성과 LG가
이런 부분에선 최우선 고려 부분이다.
LG그램 15인치 윈도우 포함 버전과 프리도스 버전은 적은용량은 약 7만원
큰 용량일수록 더 크게 가격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윈도우를 직접 설치가 가능하다면 혹은 잘하는 지인이 있다면 프리도스 버전으로!
삼성의 경우도 엘지와 비슷하게 프리도스 버전이 조금더 저렴합니다.
삼성 제품은 코멧레이크(14나노 공정), 엘지제품은 아이스레이크(10나노공정)입니다.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겠지만
아이스레이크는 GPU를 코멧레이크는 CPU 성능을 강조하고 있다합니다.
그렇다면 AS라는 부분을 제외하면... 와이프가 아니고 내가 쓴다면 다른 제품도 고려해보겠습니다.
그동안 노트북을 사용하며 AS를 받은건 충전기 불량 정도였습니다.
그렇다면 11세대로 넘어가보겠습니다.
국내 대기업 제품중엔 오늘 기준으로 아직 적용된 제품을 찾지 못했습니다.
11세대가 10세대보다 성능 향상이 있다고 합니다. 약 20프로 정도?
15인치대 제품을 찾을 수 없어 14인치로 보았습니다.
SSD저장 공간이 기본적으로 크지만 작은 치수 임에도 불구하고 더 무거운걸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매우 착합니다.
비슷한 가격으로는 조금 더 좋은 성능을 구매할 수 도 있습니다.
여기 보여진 노트북들은 기본적으로 저장용량이 512이상이고
메모리(Ram)가 16기가 이상입니다.
마지막에 있는 Acer제품의 경우 외장그래픽이 있음에도 착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와이프의 컴퓨터 사용 패턴상 이정도의 성능에 이정도의 가격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이 외에도 다나와에서 추천? 설명하고 있는 노트북 선택의 기준입니다.
위에서 추천한 것처럼 최대한의 작업이 동영상 인코딩 정도여서 i5를 선택하였지만
카티아나 3D캐드 같은 전문적인 영역을 선택한다면 i7을 선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간만에 어떤 노트북들이 있는지 살펴 보았습니다.
'Device > 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마트폰 용량 부족 현상 해결하기 (0) | 2020.11.29 |
---|---|
자급제 vs 통신사 무엇이 이득일까? (0) | 2020.11.27 |
갤럭시시리즈 스펙 확인하기 (5G 자급제) (0) | 2020.10.30 |
스마트폰 방해금지 자동켜기 종료시 자동 끄기 (0) | 2020.10.29 |
리그오브레전드 와일드리프트 튜토리얼 (0) | 2020.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