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하철 이용이나 버스 이용시 매번 티켓팅이나 현금 거슬러 받기 번거로울 경우
2. 보증금을 내는 대신 28일간 이용할 수 있는 기간제 카드를 쓰고 싶을 경우
3. 동전을 만들기 싫은 경우
4. 도쿄 패스등의 기간재 패스권 구매 후 JR등의 미적용 구간 이용시
웰컴 스이카 카드를 발급하여 여행을 하면 좋다.
사용처는 교통, 편의점, 면세점, 식당등 스이카 마크가 있는 곳이면 거의 사용이 가능하다.
나리타1터미널에서 스이카 카드를 발급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어린이용)
철도 표지판을 따라 도착장 지하로 이동
지하에서 웰컴 스이카 카드 발급 기기를 찾는다.
한국어 지원이 되어 안내에 따라 진행 (어린이의 경우 생년월일을 입력해야한다.)
이렇게 성인, 어린이용 카드를 발급 받으면 성인은 성인요금으로 어린이는 어린이 요금으로 정산된다.
다만 어린이용 카드는 태그시 울리는 '삑'소리가 성인과 다름으로 성인이 사용할 경우 티가 날 수 있다.
필요한 만큼 충전해서 사용하게 되면 현금으로 인한 동전발생 없이 편한 여행이 가능하다.
---------- 잔액 전부 사용하는 방법----------
여행을 마무리할 쯤 카드에 잔액이 남는 경우 환불은 되지 않으나 공항내 편의점이나 면세점을 이용하여 전부 사용 가능하다.
면세점의 경우 물품을 구매한 후 스이카카드를 0엔으로 만들고 싶다고 하면 먼저 적용하고 카드나 현금으로 잔액을 처리해준다.
번거롭긴 하지만 결재시 한번에 2장이상의 카드도 적용할 수 있다. (예 1000엔 결재 필요시 스이카 1 잔액 100엔 + 스이카2 잔액 150엔 적용 후 750엔 신용카드 결재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