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즐기던 게임들이 하나둘 모바일로 출시가 되고 있다.
리니지가 모바일로 나오면서 수많은 린저씨들의 지갑을 열고 있고
바람의 나라도 잠시이긴 하지만 돌풍을 일으켰었다.
그리고 PC로만 즐길것이라고 생각했던 롤이 모바일로 출시가 된다.
이야기는 1년전쯤 부터 있었으니 나름 오래 걸린듯하다.
비슷한 형태인 펜타스톰등이 있었지만 진짜 롤이 나온다니
일단 현재는 사전 등록중에 있으며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중에 있다.
현재는 약 40여종의 챔피언으로 피씨버전에 비해 적은 숫자이다.
또한 플레이시간이 15~20여분으로 상당히 단축된점은
모바일의 특성상 오랜 시간 지속하지 힘들어서이지 않을까 싶다.
이런 점에서 상당히 빠른 호흡의 플레이가 예상된다.
우려되는 점은 마우스로 플레이하던 것이 많이 어색할것은 같은데
리니지M같은 경우도 비슷한 상황이라 금방 적응할 수 있을 거라 본다.
본격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시기는 바로 내일 28일 부터 이다.
클로즈 베타를 마치고 오픈베타로 전환된다.
아이템들도 챔피언들도 대동소이 하니 체험하면서 무엇이 다른지 느껴보는 것도 좋을듯하다.
더불어 유튜브에서 롤 모바일이나 와일드리프트로 검색을 하면 영상들이 있으니
미리 간접 체험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다.
사전등록을 통해 체험판을 이용해 보고 싶었지만 결국 OBT까지 실제로 체험을 해보지 못했다.
사전등록을 해놓으면 앱 출시시 자동으로 설치가 된다.
PC와는 다르게 어디서나 캐주얼하게 짬나는 시간에 플레이를 할 수 있는점이 좋다.
괜히 빠져들었다가 밤새면 곤란하니 일찍 일어나서 다운 받아 놓고
점심에 즐겨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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