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심 교체 후 인식 불가 상태 해결

중고폰을 구매하여 유심을 교체 하였을때 주로 나타날 수 있는 증상 입니다. 

보통은 중고로 구매한 휴대폰에 유심을 넣으면 유심 기변을 하면서 개통이 됩니다.

유심 교체 후 2~3회 재부팅 해도 고객센터에 연락하라는 알람만 뜬다면

구매자를 통해 휴대폰 보호 서비스를 해지 받아야 합니다. 

 

보통 통신사를 통해 개통하게 되면 무료 서비스인 휴대폰 보호 서비스가 신청 됩니다. 

이경우 타인이 해당 휴대폰에 유심을 끼워도 사용할 수 가 없는 상태가 됩니다.

 

다만 해당 서비스가 신청 되어 있는지도 모르고 그냥 스마트폰을 판매하기도 합니다.

그럴경우 구매자에게 고객센터를 통해 해당 서비스를 해지해달라고 요청하면 됩니다.

 

더 쉬고 빠른 방법으로는 해당 폰을 가지고 구매자를 만나 T월드 앱으로 해지하는 방법입니다.

다만 구매자가 도의적으로 판매에 책임이 있어 만남에 응해야 하는 변수는 있습니다.

 

구매자와 접촉이 되었다면

원래 쓰던 즉 전 주인의 유심을 판매된 폰으로 옮겨줍니다.

그러면 판매자 기준으로 옛폰으로 다시 기변이 된 상태가 됩니다.

현 상황에서 T월드 앱으로 접속하여 부가서비스로 진입합니다. 

여기에서 휴대폰 보호 서비스를 해지해 줍니다. 

앱에서 바로 휴대폰 보호 서비스를 해지하려면 유심과 휴대폰이 일치 해야합니다. 

즉 다른 폰으로 접속하면 해지가 되지 않습니다. 

이럴경우 메일이나 고객센터로 문의를 해서 약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저의 경우 명절 전날 저녁에 쓰던 스마트폰이 액정이 나가버렸고

예전 와이프 폰으로 변경을 시도하였으나 휴대폰 보호 서비스가 걸려 있어 찾은 방법입니다.

 

만약 중고로 스마트폰을 구입하였다면 판매자에게 휴대폰 보호 서비스는 해지하고 판매해달라고 요청 하면 되겠습니다. 

만약 직거래를 할경우 유심만 잠시 넣어 개통이 되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요즘은 중고 거래도 활발하다보니 약간의 오해로 사기꾼으로 오해 받을 수도 할 수도 있습니다. 

해당 사항 참고하셔서 불편함 없는 개통하시면 되겠습니다. 

 

저처럼 명절을 끼고 있으면 고객센터가 쉬기 때문에 판매자와 직접 만나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