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ice/IT

자급제 vs 통신사 무엇이 이득일까?

똥이아부지 2020. 11. 27.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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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방법은 자급제와 통신사 개통이 있습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통신사에서 개통하며 24개월 약정을 하면서

할부에 할부이자까지 내고 각종할인이 대리점에서 서비스해준것처럼 믿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싸게 스마트폰을 구입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해 봤습니다.

 

1. 근처 대리점에서 24개월 할부 + 공시지원금을 받고 구매한다.

2. 불법 보조금을 더 주는 성지라는 곳에 찾아가서 구매한다.

3. 자급제 폰을 구입해서 개통한다.

 

이중에서 1번은 무조건 가장 비싼 방법입니다.

 

 sk텔레콤, 갤럭시 노트 20으로 기준을 잡고 살펴 보겠습니다.

추가적으로 가족할인 30%를 기준으로 잡겠습니다.(본인기준)

추가적인 할인으로는 공시지원금과 선택약정(25%)이 있는데 택1입니다.

 

스마트폰 구매 방식 비교

일명 성지라는 곳은 추가적인 할인이 매일매일 바뀌기 때문에 변동이 가능합니다.

자급제는 카드 할인이나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기 때문에 할부이자는 제외하였습니다.

위 표에서 나타난 일시금 부분은 개인에 따라 할부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단, 성지에서 할부는 추가금이 발생합니다.

 

자급제는 지역화폐를 이용해서 오프라인 매장도 이용이 가능합니다.(전화확인 필수)

공시지원금은 선택하는 요금제에 따라 변동됩니다. 

자금제의 할인은 요금제와 상관이 없습니다.

 

공시지원을 받은 경우 선택약정을 할 수 없습니다. 

선택약정의 경우 중도 해지하면 위약금이 나옵니다. 

단, 1년단위로 계약을 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24개월 하지마시고 1년 단위로 계약 하시면 됩니다.

 

지금 5G서비스는 불완전한 상태로 많은 분들이 해당 요금제임에도 불구하고

LTE모드로 강제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급제의 경우 많은 분들이 처음부터 LTE요금제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점점 비싸지기만 하는 요금제와 기기값이 스마트폰 바꾸기가 부담스러워 지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통신사 혜택(할인등)이 많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이용하지만

해당 혜택이 없는 경우 혹은 사용하지 않으시는 경우 알뜰폰을 고려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알뜰폰은 각 통신사의 통신망을 공유하기때문에 통신 품질은 동일합니다.

 

스마트폰 변경에 많은 도움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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