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즐기던 게임들이 하나둘 모바일로 출시가 되고 있다. 리니지가 모바일로 나오면서 수많은 린저씨들의 지갑을 열고 있고 바람의 나라도 잠시이긴 하지만 돌풍을 일으켰었다. 그리고 PC로만 즐길것이라고 생각했던 롤이 모바일로 출시가 된다. 이야기는 1년전쯤 부터 있었으니 나름 오래 걸린듯하다. 비슷한 형태인 펜타스톰등이 있었지만 진짜 롤이 나온다니 일단 현재는 사전 등록중에 있으며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중에 있다. 현재는 약 40여종의 챔피언으로 피씨버전에 비해 적은 숫자이다. 또한 플레이시간이 15~20여분으로 상당히 단축된점은 모바일의 특성상 오랜 시간 지속하지 힘들어서이지 않을까 싶다. 이런 점에서 상당히 빠른 호흡의 플레이가 예상된다. 우려되는 점은 마우스로 플레이하던 것이 많이 어색할것은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