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에버랜드 레니의 찬스(Q pass) 활용하기!(줄서지 않아요~)

똥이아부지 2020. 3. 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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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1. 에버랜드 앱을 깔고 입장권을 등록하면 입장권스캔(입구) 순간부터 30분마다 EP(에버파워)가 생성된다.

2. 일행과 같이 놀이기구를 이용하고 싶다면 손이 빠르고 최신 기종인 친구 혹은 가족에게 입장권을 몰아주자!

   입장권(QR코드), 혹은 연간회원권(QR코드)는 가족 혹은 친구의 폰으로 자유롭게 옮길수 있다.(3G NONO)

   주의 점(팁)

   룰렛은 돌리지 말자! BP(보너스파워)가 소모된다. BP는 이벤트를 하거나 특수한 경우에 획득이 되는데 필자는 연간회원권을 등록하며 받은 BP를 줄을 서며 모르고 돌려버렸다. 3개나;;; 그냥 게임인줄... 

3. BP는 EP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만약 3개의 BP가 있다면 입장후 한시간 지난 시점(EP 2개)에서 T익스프레스(EP 5개 필요)를 예약할 수 있다.(남들보다 한시간 반이나 빨리)

4. 아침 일찍 입장해서 누구보다 빨리 EP를 모았다면 인기 놀이기구부터 예약하자

   (인기 놀이기구 혹은 공연류 등은 예약 오픈과 함께 신속하게 마감된다.)

5. EP는 5개까지만 충전되고 사용하지 않으면 쌓이지 않는다 바로 바로 써버리자.

 

 

아주 아주 오랜만에 에버랜드를 찾았더니 자유의 상징인 팔찌가 사라졌다! 피아식별(입장권, 자유이용권)은 어찌할까 싶었는데 전부 이용권으로 통합된 모양이다. - 너무 오래된 이야기인가...

 

첫째가 동물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아직 무료일때 자연의 농원을 찾아가고 내친김에 소인이 되기 전(36개월전)에 베이비권을 만들었다. 소인과 가격차이가 상당하니 그리고 재가입시 할인은 같기 때문에 유리하다 생각된다.

에버랜드가 산책코스가 되는 기적이 사람이 너무 많으면 그냥 돌아가자는 사치가...

 

베이비권은 다음에 다뤄보기로 하고...

 

바글바글한 (지금은 코로나로 한산하지만) 에버랜드를 쾌적하게 즐기려면 레니의 찬스가 필수다!

 

레니의 찬스를 이용하기 위해선 연간회원권이건 자유이용권이건 에버랜드 어플이 필수다!

이용권을 등록하고, 탐험하기로 놀이기구 상태를 확인 예약하자!

첫 페이지를 통해 이용권(회원권)을 등록하고 EP를 모으자 탐험하기를 누르면 지도 형태로 놀이기구들의 상태를 볼수 있고 시간을 눌러 예약도 할 수 있다.

왼쪽 상단 세줄을 누르면 아래 화면을 확인 할 수 있다. (BP는 룰렛으로 쓰긴 아깝다 ㅜㅜ 예약용으로 EP대신 쓰자)

이벤트를 참여하여 BP를 얻거나 모르는게 있다면 이용안내!

해당 폐이지에선 BP를 확인하거나 룰렛 쿠폰 이벤트등을 확인 할 수 있는데 위에도 적어 놨지만 룰렛을 돌릴때 BP가 소모되니 주의가 필요하다.(처음엔 BP가 뭔지 모르기 쉽상이다.)

 

맨위 사진에서 탐험하기를 누르고 나타나는 지도에서 시간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캡쳐해놓은 시간이 늦어서 금일 종료로 되어 있지만 아래를 보면 필요한 EP갯수 및 시간대를 확인 할 수 있다.(예약도 가능)

레니의 찬스를 이용해 보자! 아빠도 T 타고 싶다.

레니의 찬스를 적절히 활용하면 오랜 시간 줄을 서지 않고 효율적으로 에버랜드를 이용할 수 있다.

 

어서빨리 코로나19를 물리치고 가족들과 에버랜드에 산책을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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