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e심 이용(로컬 심)

해외 여행시 로밍대신 e심을 이용하는 방법 입니다. 

해외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검색도하고 결재도 하려면 데이터 통신이 꼭 필요합니다. 

SKT의 경우 데이터 통신이 연결되어 있으면 (와이파이 포함) 전화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니 통화 로밍은 안하더라도 데이터 로밍은 꼭 하게 됩니다. 

 

데이터를 이용하는 방법은 통신사 로밍, 현지 유심, e심, 와이파이 도시락 등이 있습니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고 이번에 이용한 방법은 e심입니다.

 

e심은 구매하면 수분 내로 카톡이나 메일로 QR코드가 발송이 되니 출국하기 직전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단말기가 e심을 지원하는지는 확인해 봐야합니다.

장점은 통산사 로밍보다 많이 저렴합니다. 

현지 유심을 사용함에 한국유심 분실 위험이 없습니다. (e심은 한국에서 미리 개통이 가능합니다.)

와이파이 도시락처럼 공항에서 수령하고 반납하는 과정이 필요 없습니다.

단점으로는 e심을 지원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e심의 경우에도 현지망을 이용하는 로컬심과 로밍을 하는 e심이 있습니다. 검색하다 보면 로컬심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일본의 소프트 뱅크 현지 e심을 구매하였고 속도 저하 없이 아주 잘 사용하였습니다.

 

e심 등록하는 방법 입니다. 

 

1. 이심을 구매합니다. 저는 이심이지에서 구매하였습니다. 카톡으로 QR을 수신하였고 QR과 개인 정보는 가렸습니다.

2. QR부분을 미리 캡쳐 하여 이미지에 저장 해 놓습니다.

3. 스마트폰의 네비게이션 바를 내려(안드로이드 기준) 톱니 바퀴를 눌러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4. 연결을 눌러 SIM관리자로 들어갑니다.(톱니바퀴 클릭 연결 클릭 SIM관리자 클릭)

5. eSIM 추가를 눌러줍니다.

6. 이동통신사 QR코드 스캔을 눌러줍니다. 

7. 카메라가 활성화 되어 아래 화면이 나타나면 붉은 동그라미의 사진첩으로 들어가 아까 캡쳐했던 QR을 선택합니다.

(프린트 안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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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이렇게 잠시 수분 기다리면 끝!

다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소프트 뱅크로 등록하니 유플러스로 인식이 되었습니다. 이것때문인지 이심이지 주의 사항이 유플러스 부분이 따로 있었습니다. 꼭 확인해 보세요

 

이제 e심 활성화를 꺼주고 현지에 도착해서 활성화를 켜주면 끝!! 

 

저같은 경우는 e심은 데이터를 켜주고 유심은 둘다 켜놨습니다. 다만 유심의 경우 한국에서 데이터 완전 차단을 신청 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한국에서 들어오는 mms도 수신 확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