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인증서 폐지, 공동인증서, 금융인증서

12월 10일 이후 공인인증서 폐지가 되었습니다. 

정확하게는 공인인증서가 공동인증서라는 이름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즉 공인인증서를 이용하고 계신 분들은 공동인증서로 똑같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공인인증서가 폐지되면서 어떻게 변경되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금융권별 이용가능한 인증서 현황 비교 입니다.

 

자료출처 : 금융위원회

공동인증서의 경우 은행 보험 증권사등 전체 금융권에서 이용이 가능하지만

금융인증서비스(금융결제원)의 경우 주요 은행등 22개 금융기관에서 이용이 가능합니다.

자체인증서를 발급하는 경우는 다른 금융기관에서는 이용이 제한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외에 기존 공인인증서와 금융인증서비스와의 차이점은

저장장소가 따로 필요하지 않다는 점과

유효기간이 1년과 3년이라는 점이 크게 다릅니다.

범용금융인증서를 유료로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추후 공동인증서를 이용해야 할지 

금융인증서로 넘어갈지는 고려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

 

우선 정부 24사이트의 경우 아직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 사이트(공인인증서 페이지)를 링크 걸어 놓겠습니다.

www.fsc.go.kr/info/prf_view.jsp?menu=7240000&bbsid=BBS0036&no=39260

 

쉽게 보는 정책(상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