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수익 창출(카카오에드핏)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는 것이나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는 것은 컨텐츠를 생성하는 일이고

많은 사람들이 컨텐츠를 시청하고 읽으면서 그 컨텐츠는 가치를 갖게 된다.

 

과거와는 다르게 그 컨텐츠에 대해 가치를 인정하고 광고를 삽입하여 그에 맞는 수익이 발생된다.

 

블로그를 하게되면 티스토리나 네이버블로그를 많이 하는 편이다. 

 

각각 블로그의 장단점이 있다면

티스토리는 네이버 블로그에 비해 광고를 게제하는데 제약이 덜하다.

또한 수익도 더 많이 발생한다. 다만 네이버검색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아 방문자수에 불리한 면이 있다.

 

네이버는 네이버 검색에 노출이 잘 된다는 점이다. 정말 컨텐츠가 없으면 티스토리등의 다른 블로그도 노출이된다.

아무래도 방문자수에 유리한 부분이 있어 체험단 신청등에 유리하게 작용한다.

 

이 와중에 티스토리 블로그에 수익창출(광고) 방법이 늘어났다.

 

어제(27일)부터 시작된 카카오에드핏이다.

 

일단 조건은 개설한지 30일 공개된 포스팅이 20개 이상이어야 한다.

 

카카오 에드핏을 어떻게 신청하는지 알아보자

 

블로그 관리 페이지에서 수익탭이 생긴것을 확인 할 수 있는데 해당 메뉴에 진입하면 광고플랫폼이 보인다.

자동으로 신청을 할 수 있도록 버튼이 활성화 되어 있다.

 

신청 완료 하여 심사중에 있다.

메일, 전화 번호등 을 연동하고 신청이 완료 된다. 

위의 사진처럼 심사중으로 전환이 되며

3~5일 소요된다고 안내가 된다.

 

심사결과는 승인, 보류, 반려 가 있다고 안내되어 있는데

승인은 말그대로 승인이 되어 수익이 창출되는 것이고

보류의 경우엔 저작권등 수정이 필요한 경우 나타난다

여기서 사유를 알려주지 않는 구글과는 다르게 사유를 알려준다하니 참 괜찮은 점이다.

반려의 경우 재심사가 되지 않는다 한다. 역시 사유를 함께 알려준다 한다.

 

그나저나 애드핏 외에도 에드센스(원래 되던것) Dable, Tenping도 준비중이라고 뜨는데

원래 들어보던 것들이 아니라 생소하긴 하지만 

이런 부분을 고려하고 있다는 점에서 수익화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충분히 고려해 볼만한 부분이다.

 

상단에 블로그 수입예측하기 란이 있는데 

일 30만의 방문자가 있다면 어지간한 직장인 연봉이 발생한다고 보여진다.

 

저기서 예측한것이 카카오에드핏만인지 구글 에드센스까지 포함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꿈같은 일이다.

 

저정도로 블로그를 키우려면 무엇을 해야하는건지... 와우

아무튼 타블로그에 비해 유저의 수익창출에 더 신경을 써주고 있는 것은 감사한 일이다. 

 

언젠간...

어제부터 실행된 카카오 에드핏으로 인하여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들이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 궁금하다.

 

더하여 방문자수 별로 실제 얼마나 카카오 에드핏 수익이 발생하는지 

100명은 얼마나 나오는지 1000명은 얼마나 나오는지도 궁금하다.